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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책과 전자책 중 어느 쪽이 더 좋은지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. 책을 읽는 장소와 목적에 따라 편한 도구가 달라집니다. 형식을 고르는 기준을 취향뿐 아니라 실제 사용 장면으로 넓혀 보세요.
이동할 때와 머물 때 나누기
가방 무게를 줄이고 여러 책을 오가고 싶다면 전자책이 편할 수 있습니다. 책의 앞뒤를 자주 넘기거나 페이지 위치로 내용을 기억하는 편이라면 종이책이 잘 맞을 수 있습니다. 같은 책도 읽는 상황에 따라 형식을 바꾸어 볼 만합니다.
기록이 흩어지지 않게 하기
밑줄과 메모를 어디에 모을지 먼저 정해 두세요. 종이책의 포스트잇과 전자책의 강조 표시가 따로 남으면 다시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 읽은 뒤 한곳에 핵심 메모를 옮기는 습관이 형식의 차이를 연결해 줍니다.
오늘의 작은 실천
이번 주에 가장 자주 읽을 장소를 떠올려 보세요. 그 장소에서 부담 없이 꺼낼 수 있는 형식을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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